기사 전문 출처 https://www.taea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283

이원초등학교 농촌유학 가족들은 지난 11일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에서 신나고 재밌는 미래 산업과 관련한 교육 체험을 실시했다.

남면에 위치한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에 도착한 체험단은 근흥면 출신의 김철웅 부원장이  진흥원 사업 소개로 노인 건강관리서비스 운영, 지역상생 프로그램, 디지털 라이프 헬스케어주거 실증단지 등의 내용을 들었다. 

체험 첫번째로 뇌파 검사를 통해 두뇌 스트레스, 집중도, 좌뇌 우뇌의 균형들을 알아보고 결과를 출력하여 학부모들에게 제공되었다.

이어 인공지능 활동으로 인공 지능이 어떻게 인식하여 그림을 그려주는지 예시를 보여주었고  체험 마무리 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에 대한 소감을 한마디씩 말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어 환호성을 지르게 하였다.

직접 조작 활동으로 ‘금속 탐지기 만들기’ 키트를 이용하여 소형 금속탐지기가 완성되었는데 학생들은 신이 나서 부모님의 가방과 핸드폰등을 금속 탐지기로 탐색하면서 “삐이 삐~” 소리가 나는 걸 좋아했다. 

이렇게 재미있는 인공지능을 경험해보고 다양한 스마트 놀이와 케어시스템을 학생, 학부모 모두 즐겁게 체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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