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8.)(언론보도) 어버이날 맞이 ‘찾아가는 AI+헬스케어 캠프’ 성료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5-14 14:38:10 조회수 38

어버이날 맞이 ‘찾아가는 AI+헬스케어 캠프’ 성료

 

–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리터러시 교육 및 ‘악력왕 선발대회’ 운영 –

 

  • 백윤미 기자     등록 2025.05.10 13:52         조회수 20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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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i] 2025년 5월 8일,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이하 ‘AI진흥원’, 부원장 김철웅)은 어버이날을 맞아 태안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AI+헬스케어 캠프 – 2025년 태안군 악력왕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치매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고령층의 디지털 헬스케어 리터러시 향상을 통해 건강 자각 능력과 일상 속 자가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핵심 프로그램인 ‘악력왕 선발대회’에는 총 1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였으며, 디지털 악력 측정기를 활용해 양손 악력을 측정하고, 동일 연령대 및 성별 기준 상위 10% 기록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이번 대회 최고 기록은 남성 부문: 오○만(83세) – 우측 악력 48.3kg, 여성 부문: 정○심(63세) – 우측 악력 33.6kg 기록 우수자에게는 야간 낙상방지 센서등과 건강 기념품이 수여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악력 강화 운동법, 가정에서도 실천 가능한 스트레칭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건강 실천법이 소개되었고, 참가자들이 직접 따라 하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AI진흥원 김철웅 부원장은 “이번 캠프는 어르신들이 AI 기반 기기를 활용해 자신의 건강 수치를 직접 확인하고, 디지털 건강 서비스에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악력 측정이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치매·근감소증과 같은 노년기 건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도구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AI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AI 헬스케어 캠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건강 행동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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